개정판의 1장부터 5장까지는 이전 판의 골격을 그대로 유지하되 내용을 보충하는 방향으로 집필했다. 하지만 6장 이후는 체계와 내용에서 이전 판과 많이 달라졌다. 음운론 관련 내용을 소개했던 이전 판의 6장 내용은 필자가 집필한 음운론 책에 자세히 소개되어 있는 만큼 개정판에는 포함하지 않았다.

개정판의 6장은 이전 책에는 없었던 내용으로 음성 전사와 전사를 위한 기호를 소개하고 설명했다. 음향 음성학 관련 내용인 이전 판의 7장과 8장은 개정판의 7장부터 10장 안으로 재배치되었다. 가장 많은 보충과 재집필이 이루어진 부분이 바로 음향 음성학 관련 부분인 7장부터 10장까지다.

한편, 이전 판의 8장 붙임에 있던 스펙트로그램 읽기 연습은 내용의 일부를 수정하여 개정판의 부록 1로 실었다. 이전 판의 부록에서 소개했던 음향 분석 프로그램 PCquirer와 CSL은 더 이상 유용한 정보가 아니라고 판단되어 없앴고, 대신 부록 2에 웨이브서퍼 프로그램의 사용법을 자세히 소개했다.

 

신지영 (지은이) 

언어의 세계를 탐험하며 발견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는 것을 좋아하는 언어 탐험가다. 언어 탐험가 신지영의 베이스캠프는 고려대학교다. 이 대학의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빛나는 학생들에게 언어의 세계를 탐험하는 즐거움을 가르치고 있다. 고등학교 국어 시간에 한글의 창제 원리를 배운 후, 국어학자가 되겠다며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진학하여 공부를 이어간다. 하지만 박사과정 수료 즈음, 돌연 런던으로 가서 말소리의 세계를 더 깊이 있게 탐험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힌다. 런던대학에서 박사를 끝내고 서울로 돌아와서는 음성 공학과 언어병리학의 세계로 탐험의 영역을 확장한다.
궁금하고 흥미롭고 재미있는 일이 너무 많아서 사는 게 늘 신나고 즐거운 사람이며, 좋은 어른들과 성숙한 지음(知音)들 속에서 성장해 온 운이 좋은 사람이다. 천하의 인재를 얻어 가르치는 즐거움을 누리며 반짝이는 제자들과 늘 새로운 공부를 이어갈 수 있는 행복한 학자이기도 하다. 비현실적 존재로 살면서 현실적 존재들을 위해 꿈을 꾸는 것이 인문학자의 소명이라 믿으며 언어의 탐험을 통해 인간을 이해하려 하는 인문학자다. 꿈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꾸 키워 물려주는 것이라고 믿으며 꿈을 키워 물려주는 꿈을 꾸고 있는 사람이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는 『말소리의 이해』, 『한국어의 말소리』, 『The Sounds of Korean』, 『쉽게 읽는 한국어학의 이해』, 『(조카 현진이와 떠나는 신지영 교수의) 한국어 문법 여행』, 『열려라, 말』, 『한국어 발음 교육의 이론과 실제』, 『말소리 장애』 등이 있다. 

 

 

말소리의 이해 - 음성학 음운론 연구의 기초를 위하여,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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